취업과 동시에 피부 박살나기 시작했는데 (지루성피부염+여드름)
살면서 피부 안 좋아진게 처음이라 잠깐 이러다 말겠지+놔두면 좋아지겠지 싶어서
피부에 좋다는 기초화장품들 이것저것 사서 홈케어하면서 한 3년 보내다가
이젠 도저히 안되겠어서 피부과+피부관리샵 가서 그냥 냅다 돈 쓰니까 순식간에 좋아짐... 한 한달 걸렸나
3년동안 스트레스 받은거랑 이때 생긴 여드름 흉터 생각하면 후^^,,,,
심지어 돈 그닥 많이 쓰지도 않았고..... 시간을 돌린다면 피부 안 좋아졌을 때 바로 피부과나 샵 가서 관리 받고 흉터 안 남게 할거야 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