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고 부르면 너무 당연하게 응 이러고 대답을 하는데 엄마 내 엄마가 누구야 물어보면 엄마가 나한테 너는 엄마가 누군데 라고 했던게 너무 슬펐어 그리고 바로 또 내가 엄마 이러고 부르면 엄마가 너무 당연하게 또 응 왜 불러 이러고 또 내가 엄마 내 엄마는 누구야 물어보면 모른다고 대답하던 순간이 제일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