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친했는데 중딩때부터 가출 밥먹듯이 하고 술먹고 담배피고 노는 애랑 사귀면서 막장으로 흘러가고 대학은 어찌어찌 서울 하위권 대학 가긴 했는데 개판치다 자퇴하고 지금은 부모님이랑 연락두절하고 지방 내려가서 돈벌면서 편입준비함…
아예 그래도 본인 인생을 놔버린건 아님…
어릴때부터 성적 떨어졌다 연락을 안받는다 등의 이유로 욕먹고 핸드폰 압수 외출금지당하고 편식한다는 이유로 팔이 멍투성이가 될때까지 맞고 이래서 엇나간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