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부 드럽게 못 해서 수능도 그냥 아예 안 봤고
대학 안 갔거든...
머리가 나쁜편이라 대기업갈 생각은 접었고 뭐해먹고 살지 고민하다가
부모님이 기술배워보라 해서 생각을 해봤거든
기술..? 노가다? 라는 인식이 강해서 할생각을 안 했는데ㅋㅋ
생각해보니까 우리주변에 미용실이 참 많잖아?
헤어디자이너분들 다 기술직이시잖아
오?
멋있어보이는데? 좋은느낌을 받고 자격증 딸려고 학원을 다녔거든
사실 걱정은 했지
나 내신엉망인데 이렇게 공부에 재능이 없는나도 수업진도 따라가서
국가자격증이란 걸 딸 수 있을까 스스로를 많이 의심했어
근데 담당멘토선생님께서 누구다 반복숙달하면 된다 하셨고
심지어 50대 60대 어르신들까지 와서 자격증을 딴다고 하시더라고
그말에 바로 등록을 해버렸는데 다행히 혜택받고 등록해서 개인사비는
별로 안들었어
헤어디자이너 멋있는 직업이라 생각해
혹시나 관심있는 익들은 아래 링크눌러서 문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