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랑 구급차 부르고 난리통이었다
손님한테 그렇게 같이 소리지른건 처음이라
아직도 진정이 안 돼
결국 사과는 받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열받고 다른 손님들한테 피해끼친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다
개 펑펑 울면서 마감하고 겨우겨우 눈물 훔쳐가며 운전해서 집왔는데
내일 가게 나가기 싫다...사장이라 나혼자 일해서 더 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