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기때부터 친구이고
나랑 초중고 같이 나왔어
학창시절에는 조용하고 그런 스타일인ㅅ엿는데
20살 되고부터
엄청 활발해지고 공부랑 대외활동 복전 자격증
해외 여행까지 다닐정도로 매일 매일 열심히 살고
진짜 갓생 사는데
뭔가 나랑 비교가 되니까
점점 연락하기가 좀...열등감이 느껴진다ㅠㅠ
내가 너무 비교되니까
연락하기가.. 그냥..전처럼 되지가 않음ㅜㅜ
친구가 싫은게 아니라
비교되는 내가 초라해서 시름!!!!
심지어 인스타에 발표나 이런 대외활동 하는 영상들
올리면 너무 멋있어보여서 부러움+존경+열등감+초라함이 동시에 올라옴
진짜 나 자신아!!!
도대체 친한친구인데 왜 비교를 하는거야ㅠㅠ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친구핟테도 너무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