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엄마 괜히 짜증남

상향 쓰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살래 애초에 예전부터 인서울 좋은데 갈거란 생각 안했다고

수시 6장을 다 적정 하향 쓰는게 말이 되냐고..

그리고 다 떠나서 처음부터 이렇게 생각했다는게 많이 깸

내가 수험생인게 싫대 신경쓰일게 많고 학교일도 생기고 그런거 귀찮고 지긋지긋하니까 전문대를 가든 구석탱이를 가든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다고

내가 눈높은거 맞는데 누구나 좋은데 바라잖아 근데 어디 가고싶다 그러면 주제를 알라고 비웃어

[익인1]

헉.. 말 너무 심하시다
근데 다 적정써서 다 붙는거 실패한 원서질이야.
상향 3개정도 질러서 예비받아야 그게 분수에 맞는거지! 쓰니 분수는 쓰니가 정하는거야
성공해서 쓰니가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 보여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