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나가서 따로 같은 업계 회사 차려서 돈 벌거래
내가 물음표 백만개 돼서 회사 차릴 준비는 했냐 혼자 일할거냐 투자자나 파트너는 구했냐 이런거 물어보는데 대답이 다 아니래
그럼 대체 뭘 믿고 회사를 그만두냐고 했는데 회사에서 언젠간 나갈건데 회사랑 동료를 속이는 것 같아서 더이상 못있겠대
이게 대체 뭔소리야
순진한건지 아니면 그냥 다 준비돼서 나가는데 괜히 미안해서 거짓말하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일이 많아져서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