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기 애 왕따 만드는법 이거 진짜인거 같음?

	익인1 웅 2개월 전
	익인2 1번부터 맞는말 2개월 전
	익인3 왕따까진 모르겠고 내동생 저래서 사회성 없음 2개월 전 익인3 나도 저렇게 컸는데 친구 ㅂㄹ 없어 2개월 전
	익인4 저것도 근데 적당히 조절해야지 그렇다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 것도 좋은게 아님 금지시킬땐 금지시키고 풀어줄땐 풀어주고 그래야하는거지 2개월 전 익인78 22 18일 전
	익인5 4 빼고 다 난데 나 친구 별로 없우ㅠ 2개월 전
	익인6 ㅇㅇ 2개월 전
	익인7 1번부터 맞는듯 난 디지털 디톡스인가 유행할 때라 엄마가 티비 없애서 아는 애니가 하나도 없어ㅋㅋㅋㅋ 지금도 다들 추억팔이할때 난 못 낀다... 2개월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맞말 2개월 전
	익인9 맞지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안 놀아주는 애들이 나쁜게 아님 2개월 전
	익인10 ㅇㅇ..심지어 같이살지도않을때부터저래서 나 초중고 친구없ㅇᆢ 2개월 전
	익인11 아니 2개월 전
	익인12 맞지않음 ?? 2개월 전 익인12 근데 아닌애들도 있긴해 주변에 저런친구 있었는데..부모님이 늦게까지 못놀게 하고 공부만 하게 하고 폰도 뺏고 그래도 학교에서 친구랑 잘 지내긴함 2개월 전 익인12 근데 노는거 좋아하는 무리랑은 같이 못 지낼듯 공부하는 무리랑 다닐듯 2개월 전 익인86 ㄹㅇ 내가 딱 그랬음 3일 전
	익인13 4는 모르겠는데 123은 맞는듯 2개월 전
	익인14 4가 ㄹㅇ 아님? 괴롭힘 당해도 대응도 못하는 성격 됨 123은 직접적인 왕따원인은 아니고 인기는 없을 거 같음 2개월 전
	익인15 2번 3번은 ㄹㅇㅋㅋ 친구 입장에서 같이 놀기 싫어지거나 어디 갈 때 걍 안 물어보게 됨 2개월 전
	익인16 그냥 기살려줘야된다 공부할애는 알아서 하니까 부족함 없이 키워야돼 2개월 전
	익인17 맞음 ㅋㅋㅋ 2개월 전
	익인18 왕따 만든다기보단 진짜 애 자존감 박살내고 고립되게 만드는 거지 2개월 전
	익인19 와 3번 나 엄마가 맨날 화장 못하게 하고 옷 그냥 사와서 고딩때까지 옷 개개못입었음 ㅠ 화장은 몰래 했지만 들키면 버리고 넘 슬펐다 2개월 전
	익인20 1 맞는듯.. 나 중1때 휴대폰생겼는데 2013~4 카스 유행할때 난 유행한다는거만 알았지 끼어 들지못했음 2개월 전
	익인21 저거 맞음ㅜ 나 저렇게 자랐는데 어릴 때 초딩 때 왕따 여러번 당함 소외되는 경우 자주 있었음 2개월 전
	익인22 완전나다 2개월 전 익인22 타고날때 내성적인 성격에 어릴때부터 무슨 말도제대로못하게 부모말에 대든다고 때리고 혼내고 소리지르고..... 지금도 바깥에서 대응잘못함 2개월 전
	익인23 딱 난데...친구 거의 없었음 1. 아는 게 없어서 대화가 안됨 2. 공유하는 시간이 적음 3. 그 나이대에 해볼 수 있는 거, 문화 공유도 안됨 4. 그냥 위축됨 2개월 전
	익인24 ㅇㅇ 2개월 전
	익인25 맞음 2개월 전
	익인26 근데 아직 어린데 화장품 사게 듀는 거는 좀 아니지않나ㅠ 요새는 일진 아니어도 다 하는거..? 2개월 전 익인28 요새는 ㄹㅇ 다하더라 2개월 전 익인26 나 학교 다닐 땬 일진애들만 맨날 하고 그냥 애들은 졸사찍거나 어디 놀러갈때만 아주 가끚 하는 분위기였어서 충격이네.. 어릴 때부터 화장하면 피부에도 안좋기도 하고,,,,, 난 1234 다 공감하는데 화장품은 잘 모르겠다… 이렇게 꼰대가 되는건가봐 2개월 전 익인29 요즘은 학교에서도 잘 안 잡는대 2개월 전
	익인27 저걸 다 하면 ㄹㅇ 성격 이상해지고 왕따될듯 2개월 전
	익인31 저기다 용돈 너무 적게 주면 완성임 2개월 전
	익인33 저게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말 2개월 전
	익인34 어느정도는 2개월 전
	익인35 1은 정말 맞음 나도 엄마가 스마트폰 못쓰게 하고 집에 티비도 없고 이래서 애들이랑 유행하는 얘기 같은 거 전혀 못하고 애들 어디 놀러 갈 때도 나만 모르는 채로 있었던 적 많았음 사용시간에 제한 두는 건 좋지만 아예 못쓰게 하는 건 정말 별로 2개월 전
	익인36 저 나이때 집단에 속하는게 얼마나 중요한데ㅜ 2개월 전
	익인37 난 아닌거 같어,,,,본문이 애를 바보로 만드는거 맞는거 같은데 글쎄 저거 다 해주면 왕따는 아닐지 모르지만 애한테 좋은건지는 모르겠음 2개월 전 익인37 진짜 어려운데 애한테 자유를 주는 만큼 부모가 선을 딱 정해줘야함 그선을 반드시 지키게끔 그 선은 합의가 필요하겠지 학창시절은 친구가 전부인거 맞고 근데 또 살아보면 친구가 진짜 생각만큼 안중요해 넘 어려워 2개월 전
	익인38 경험상 저래서 왕따 되는 애보다는 그냥 외적인 이유+약해보일 때 왕따 당하는 걸 더 많이 봄... 2개월 전 익인38 본문처럼 저러면 겉돌기 쉽긴 하겠지 2개월 전
	익인39 독촉전화 가스라이팅까지는 아니지만 1,2,3,4해당함. 그래도 부모님이 통제한 덕분에 전교권에 의치한갔고 친구들이랑 노는데 집중했으면 공부 집중 못 했을 듯 2개월 전 익인39 왕따 만드는법? 인지는 모르겠넹 성인되고 여전히 만나는 친구많음~ 2개월 전
	익인40 공감 2개월 전
	익인41 ㄹㅇ 2개월 전
	익인42 저러면 동떨어진 애 됨.. 사춘기뿐 아니라 커서도 영향 미침 진짜로ㅇㅇ 그리고 저런 엄마가 성인 돼서 풀어줄 리 x 2개월 전 익인42 기질이 아주 온순하고 우울감없고 복종하는 애면 그냥 잘 잡혀살고 그거에 만족하는 사람 정도로 자랄거고 아니면 정병 엔딩 2개월 전
	익인43 234는 몰겠고 1은 내가 그랬는데 점 인정 2개월 전
	익인44 1 2번 이었는디 친구들이랑 잘 냈어 화장이나 옷은 내가 관심이 없었고,,,4번은 모르겠다 2개월 전 익인44 학창시절 내내 그냥 평범했음ㅋㅋㅋㅋㅋ 친한애들 두세명에 반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했음 2개월 전
	익인45 1. 저런 환경 조성이 문제일 수도 있고 2. 딱봐도 금지만 하려하고 통제만 하려하는 성격인데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 성격임. 근데 그런 성격이 유전될 수도 있잖음? 걍 유전적으로 자기 부모 성격 닮아서 사회성 없는 거일 수도 있음 2개월 전
	익인46 나 13이었는데 나도 고딩 때까지 혼자 폰 없고 카톡 못하게 해서 애들이랑 학교 밖에서 놀아본 적은 거의 없는듯 근데 소외감을 느낀 적은 있어도 왕따인 적은 없었어 2개월 전
	익인47 ㅇㅇ나 저랬는데 성격 더 소심해지고 사회성 부족임 2개월 전
	익인48 집에서 위축되게 만드는게 진짜임.. 나 원래 안 그랬는데 딱 집에서 1년 눈치보고 성격 진짜 변하고 사람 안 만나게되더라 2개월 전
	익인49 나 저거 전부 해당됐는데 저 말 진짜임 우울증 생기고 진짜 친한 친구들은 나중에 저거 땜에 불편했다고 나한테 말하더라 2개월 전
	익인50 저래도 친구 있을 애들은 있음 비슷한 성향의 애들이 있기 마련이라 근데 절대 부모가 애한테는 못할 짓이지 ㅠㅠ..... 애 기 다 죽이고 하고 싶은 거 어릴 때 다 못 해서 부모가 아이 평생 갈 결핍을 만드는 건데 2개월 전
	익인51 우리반에 저거 다 해당되는애 있었음 결국 애들이 노는거 안껴주고 왜 따시키냐고 엄마가 찾아옴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주말에 노는데 쟤땜에 분위기 깨는거 싫어서 안놀고 싶어하고 2개월 전
	익인52 저거 그 애 폰 못하게 하고 다른 영화 같은 오락 못 하게 하고 일주일에 한번 가족끼리 다 같이 볼만한 영화만 본다는 그 글에 달린 댓인가? 난 자기도 저렇게 자랐는데 항상 겉돌았고 커서도 혼자 짱구 모르는 어른이 됐고 그냥 바보됐다는 사람들 말이 더 공감됐음 2개월 전 글쓴이 댓글 아니고 본인이 직접 쓴 글이야! 2개월 전
	익인32 근데 이런글 갑자기왜올려? 되게 17년에 내가저격당한 어떤 글생각나게; 2개월 전 글쓴이 올리면 안돼…? 황당하네 2개월 전
	익인53 ㅋㅋ그런듯 부모가 키우기는 쉽겠다 문제 안생기고 부모말 듣게 하고~ 자기 편하려고 하는 짓 같음 2개월 전
	익인54 다 받고 추가적으로 그냥 방치형 부모 1개월 전
	익인55 중학교때까지 1 2 3 다 해당되고 집이 찢어지게 가난한건 아니었는데 부모가 학비 용돈 지원 안해줘서 고등학교때부터 대학 졸업할때까지도 매일 수업 끝나면 알바 주말에 알바 이러고 살았더니 평생 친구없이 사는게 익숙해졌음... 남들 놀러갈때 여행갈때 술먹고 동아리하고 연애할때 나는 돈만 벌었고 겨우 졸업함. 그리고 취직해서 독립하고 부모랑 연 끊고 완벽하게 혼자가 됐음. 평생 이러고 살아서 이게 외로운건지도 잘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56 2번 진짜 .. 학교에서 다같이 놀이공원 소풍 간 날에도 저래서 친구들한테 진짜 너무너무 미안했음 몇년 전 일인데도 안잊혀져 평생 기억날듯 1개월 전
	익인57 구구절절 다 맞는말 같아 1개월 전
	익인58 나도 저래서 친구 별로 없어... 1개월 전
	익인59 난 2에 해당하긴 했는데 나머지는 다 풀어줘서 친구 많은 편이었음 1개월 전
	익인60 나 초딩 때 2때문에 애들에 나랑 놀기 싫어했음... 용돈 아예 안주고 버스 타고 가야하는 곳은 절대절대 죽었다깨어나도 안된다해서ㅋㅋㅋ 끔찍한 기억이다 1개월 전
	익인61 그냥 색 있는 립밤 바르거나 친구들끼리 시험끝나고 노래방 가는 것도 비행청소년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거같음 그런애들은 범생이가 아니라 세상 물정 모르는 왕따가 되어버림.. 1개월 전
	익인62 나 1번 때문에 새로운 친구랑 대화를 하기 힘들었음.. 유행을 아예 몰라서ㅠㅠㅠ 화장은 커녕 옷도 예쁘게 못입고 맨날 똑같은 검은색에... 치마입은 기억이 흐릿하다 지금도 꾸밀줄 모름 글고 노래방 가본 경험 딱 한번있다.. 사실 용돈 받은 적이 없어서 뭔가 해본 게 없네 완전 또래에서 도태된 기분임 1개월 전 익인62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저래서 그런건지 좋아하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음 먹을 거 입을 거 유행도 모르고 욕심도 없음.. 가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거도 딱히 없는데 그 영향인가 1개월 전
	익인63 근데 저렇게 통제 안해도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자연스럽게 나뉘게 됨 비싼거 쓰는 애들은 그애들끼리 어울리고 다 끼리끼리임 상류문화를 부러워하고 하류문화는 재밌을지도 모르지만 동경의 대상은 아님 요즘 애들 씀씀이 보면 솔직히 그거 다 커버치고 사치부릴 수 있는 가정은 별로 없음 예전에 우리가 조금씩 사먹던 불량식품 수준을 넘어서 일주일 용돈 적어도 최소 5만원씩(밖에서 5끼 먹거나 모아서 놀러간다는 전제하에) 줘야하는데 달에 20-30 씩 드는거 글쎄... 엄빠도 각자 용돈 30쓰는것도 부담스럽다하는 집 널렸는데ㅜㅜ 1개월 전 익인63 부부합산소득 400 전제하고 3인가족 최소 식비 60 집 대출금 최소 50 기타생활비 최소 40 경조사비나 차량할부 이런거 끼어있음 더 들어가고...애 학원비 이런거 신경쓰면 80이상 나가는거 금방임 고정비용만 200이상인데 힘들지.. 1개월 전 익인63 맘같아서는 애 하고싶고 놀고싶은거 다 해주고픈 부모지만 현실은 힘들다 나도 과한 통제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부모님이 제한 안해도 애들끼리 알아서 구분되더라고ㅋㅋㅜㅜ 1개월 전
	익인64 1,2인정...나 그래서 친구 없는데 엄마 또 동생 한테 저러길래 나처럼 왕따 된다고 말해줌...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5 4가 ㄹㅇ 친구들한테 하고 싶은 말 잘 표현 못하고 3은 내 취향도 모르고 친구들한테 무시 당함 1개월 전
	익인66 5. 잘못해서 혼났을 때 무조건 몇일~몇주 외출금지 여기에 이거 추가하면 진짜 완벽.. 중간, 기말고사 끝나서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약속 다 해 놨는데 혼자만 외금 때문에 못 가고 ㅋㅋㅋ 다음날 학교에서 애들끼리 놀러다녀 온 썰 풀고 사진 보면서 떠들 때도 나만 못 낌.. 이거 반복 되면 그렇게 점점 소외 되는 거임 그냥 ㅜㅜㅜㅜ 1개월 전
	익인67 아ㅋㅋ 우리 부모님이네 28일 전
	익인68 저렇게 자라서 친구없어서 오늘도 인터넷 세상에서 노는중 28일 전
	익인69 1234 다 해당됐는데 고등학교 먼 지역으로 가면서 친구는 좀 생김 25일 전
	익인71 2 3은 어느정도 이해라도 가는데 1 4는 그냥 학대같음 솔직히… 25일 전
	익인72 2번 같은 친구 무리에 있으면 불편하긴 함... 25일 전
	익인73 다 인정 25일 전
	익인74 와 ㄹㅇ 나다 싹 다 나야 25일 전 익인74 와 아무리 봐도 나다 화장품 빌린 예시 저거빼고 걍 나임 저거 진짜 무서운게 혼자 아무것도 할 줄 모르게 만듦 나 저렇게 컸는데 어릴때부터 강박 결벽 통제 같은거 엄청 심해서 사소한 정답에서 틀리거나 규칙에 어긋나면 혼자 자로 손목 때리거나 팔 물어 뜯었음 팔은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뜯어 긁거나.. 단체생활에서 민폐가 될 수 밖에 없음 혼자 아무것도 못하니까 좀 크면서 슬슬 이상함을 느낌 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사춘기오고 집 뒤집어 엎었거든, 그 이후로 부모님이 별 말 해도 한 귀로 흘리는데 훨씬 행복해 나는 사는게 이렇게 가볍고 별일 아닌건지 몰랐어 혼자 자면서 덜덜 떠는 일도 없고 머리도 덜아프고 진짜 행복해짐 그리고 친구들이 날 좋아해주는게 눈물나게 좋았음 평생 어떤건지 모를줄 알았는데 그리고 저런거 하는 부모들은 가스라이팅인지 모를거임 걍 습관임.. 본인이 짜놓은 틀에 자식 개조하려고 드는데 크면서 이상한거 못느낄 수가 없음 당하는사람 미친다 ㄹㅇ 지금은 집 나가는거 목표로 재수중임 25일 전
	익인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번 진짜 ㄹㅇ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래서 학창시절엔 진짜 전교 친구 2명따리로 살았음 다른 동네도 못 갔어 친구들끼리 처음으로 서울 간 게 21살이었나.. 25일 전
	익인76 2번 빼곤 해당사항 없는데 티비랑 옷 화장품 등 다 허용됐어도 애니나 그 당시 유행하던거 관심없어서 하나도 안 봄. 친구들은 학창시절 내내 늘 곁에 있었음. 25일 전
	익인77 저렇게 컸는디 진짜 착하고 인성 바른 단짝 1명이 같반 아니어서 반에서 왕따당했음ㅇㅇ 특히 중,고등학생때 엄청.. 지금도 나는 나 왕따시킨애 머리채 잡아서 다 뜯어버리고 싶어.. 여전히 위축된 상태고 눈치 많이보는 성격됨 18일 전
	익인78 일단 나는 1은 어느정도 해당되고 나머진 다 해당사항이 없어서 나머진 다 동의하는데 1은 조금 생각이 다른게 내가 성인될때까지 피쳐폰 썼거든?? 근데 내가 학창시절에 스마트폰 썼으면 진짜.. 공부 하나도 안하고 adhd 너무 심해졌을 것 같아 스마트폰 사용한 후로 완전 심하게 중독 됐거든ㅋㅋ큐ㅠㅠㅠ 18일 전 익인78 요즘 애들 도파민 중독 심하고 adhd 많고 이런 거 다 스마트폰이랑 연관된 거여서 나는 1은 어느정도 제한하는 게 맞다고 봐 물론 요즘 시대에 스마트폰 없이 살 수는 없지만(요즘은 초딩때부터 스마트폰 사용하는 세대니까) 제한은 꼭 필수 18일 전 익인78 근데 아예 못쓰게 하는 건 진짜 절대 안되고..! 내 생각엔 티비는 솔직히 안 봐도 무방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하게 막지는 말고 스마트폰은 때 되면(요즘 시대에서는 초 3~4려나?) 사주고 대신 공부시간이랑 잘 시간에는 절대 못하게 하고 그 외에는 자유롭게 냅두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 18일 전
	익인12 ㄴ맞네 3일 전
	익인82 나도 부모가 저랬어서 닌자처럼 할거 다 하면서 친구사겻음 ㅠ 3일 전
	익인86 ㅋㅋㅋㅋ나랑 비슷하다..그래도 1은 어느정도 괜찮았고 4는 거의 아니었는데 2가 진짜 슬픈 게 학원 다니느라 어릴 적에 학교 끝나고는 친구들이랑 논 기억이 거의 없고 3도 고딩 와서야 에이블리에서 바지 직접 사봄..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영재고 왔고 부모님이랑 사이도 나쁜 편은 아님. 어릴 때는 저런 느낌이 살짝 있었는데 다들 그렇듯이 동생이랑 나랑 열심히 부모님한테 계속 어필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하나하나씩 깨나감 근데 1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감사함. 고딩 와서 폰을 자유롭게 쓰면서 성적이 떨어져서ㅠ 1에서 어느 정도 통제는 필요하긴해.. 3일 전
	익인90 4빼고는 전혀 상관없지 않나? 나도 저렇게 컸는데(근데 다 강요는 아니고; 내가 성격이 좀 그랬음, 근데 어울리는 친구들은 다 안순했음ㅋㅋㅋ) 친구 많음. 지금 모든 연령대 애들 가르치는데 잘자라서 귀한 티 나고 친구 많은 애들은 다 폰도 없고(고딩되서 사거나), 릴스,틱톡도 안보고 sns도 과몰입 안하던데. 집에도 일찍가는 집순이들 엄청 많음. 오히려 내가 놀랄정돈데 다들 친구들 많음. 걍 성격인거지. 3일 전
	익인94 저렇게 안해도 공부하려는 애들은 알아서 함 내가 그런애였고 메디컬옴 저렇게 키우면 사회성 떨어져서 대학와서도 못어울릴수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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