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어가서 옆에 누울때까지 세상 모르고 자다가
자연스럽게 원래 같이 자던대로 팔베게하고 안고 잤거든
실컷 서로 안고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어? 뭐야?! 머야?! 이러면서 갑자기 놀램
걍 안고 자길래 눈치 챈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