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편입생인데 같이 편입해서 친해진 동기들이랑 같이 다니거든
근데 여기서 동기1명이 진짜 말도 안되게 자기가 아무것도 안하려그래.. 팀플 할때도 아무것도 안했고 톡방있는데 걔가 항상 뭐 물어보는게 다 우리가 예전에 알려줬던거 혹은 방금 얘기하고 있던거임..그리고 어디가기로 예약하기로 했는데 어렵다고 자기는 못하겠다고 대신해달래 .. 나랑 다른 동기가 얘 이러는거 일일히 챙겨주느라 스트레스도 엄청 받음
그래서 나랑 다른 동기는 이거에 지쳐서 그냥 2학기때 따로 다닐까 말 나오고 있는데 .. 그 동기가 우리과 다른 사람들이랑도 다 친하고 그래서 얘랑 사이 괜히 안좋아지면 소수과라 말도 많이 나오고 좀 다른 사람들이랑도 관계 안좋아질까봐 걱정되는데 어떡하는게 좋을까...ㅠㅠㅠ 참아야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