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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장실가서 깜놀하고ㅋㅋ

다행히 집이어서 엄마!!!!!!!!!!!!!

나 피가나!!!!!!!!!!!!!!!!!!!!!!ㅠㅠㅠㅠㅠ

하고 불렀더니 생리하는거라고ㅋㅋ 교육받고

아빠가 퇴근하면서 케이크 사들고옴

추억이다.. 아빠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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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개놀라서 피나‼️‼️‼️ 이랬는데
할머니가 짬지에서⁉️⁉️⁉️⁉️⁉️하셔서
킹받은 기억나네...
2개월 전
익인2
난 아침부터 장기 빠졌다고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나도 막 통화로 엄청 울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햄버거 사오고 ㅎ... 그래도 그런거 기억나네ㅐ 나중에 나도 딸생기면 맛있는거 사와야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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