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덕질하면서 이런 생각 해본적있어?

아 최애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와버린다면 내가 과연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아니나진짜개심각한거같은게

영원함에 너무 집착해서 나중에 최애가 사라지면 난 어떻게 살지 이런생각함

[익인1]

나도….

[익인2]

그때되면 새로운 최애 생김

[익인2]

아니면 연애라도 함 연애=현실최애

[익인3]

없어 함께하는 지금을 감사히 여기고 있는 힘껏 사랑할 뿐

[익인4]

난 최애 논란때문에 몇년 못봤는데
그동안 다른 사람에 눈돌아가다가 최애 복귀해서....
다시 최애 좋아하는중
몇년간 삶의 낙이 없었음

[익인5]

ㅋㅌㅋㅋㅋ나도그럼 현생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지치고 내가 이걸 할 수 잇을까?? 하면서 정병올때 최애가 하는 말들 같은거 보면 치료가 됨..:.... 그래서 전에 어? 나 너무 의존하는데 싶어서 좀 무서웠음ㅠㅋㅋㅋ 근데.. 나 아이돌 지겹게 사랑하다가 한 7년 완전머글로 살았는데 오히려 잘 살았음 ㅋ ㅋ ㅋ ㅋ 좀 덜재미있지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