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지어 실수를 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어도 오히려 실수해도 된다고 뇌를 속여야 마음이 편해져서 실수 안 하게 되더라
내 기질 문제일 수도 있는데 압박감이 없어야 능률이 오르는 거 같아
집안 환경이 가난해서 실수하면 안 된다고 강박 가지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만 받았음... 근데 여유롭다고 뇌에 착각을 주니 오히려 잘하게 되길래 차라리 나를 속이는 편이 나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