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고집 쎈편이거든
평소에는 내 말 잘 들어주는데
자기가 확고하게 생각하는건 걍 말 안들음
심지어 부모님도 그래 니 맘대로 하고 데여보고 느껴봐라 주의시래
근데 열받는건 먼저 어떻게하지? 물어봐서 조언해주면
걍 어차피 지 맘대로함.. 머릿속에 답은 정해져있는듯?
그리고 누가봐도 아닌거라 좋게좋게 이거 이렇게 해야되는거 아니야? 하면 말 안들음
내가 경험상 안됐었다고 말 해줘도 말 안들어
애인이 고집 부려서 잘된거 한번을 못봄
옆에서 보면 스트레스 받아 ..
걍 흐린눈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