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조금만 멀어지면 약점잡힐 만한 껀덕지는 주지않기.. 물론 그걸로 약점 잡는게 못된건데 이 세상 사람들은 원래 이기적이고 못된애들도 많음.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더더욱 말 많이 하지말기. 사생활 정보 조금만 퍼트려도 그걸 불려서 남들한테 떠들더라. 나 미국익인데 알바하면서 별의별소리 다들어봄. 누구 adhd, 분조장있는거, 자해하는거, 가정환경 등등 외국에서도 이런데 집단주의인 한국에선 더 심할거같아서.. 암튼 진짜 애들 말터는거보면 사람에대한 신뢰가 떨어져..
그리고 말은 주워담을수가 없잖아? 이미 내뱉어진 말로 박힌 이미지는 없애기 힘듬. 어린애들 중에 남자얘기 엄청하는 애들 있는데 남미.새 이미지 씌워지니까 남자얘기만 꺼내도 쟤 또 저러네.. 〈〈이런 느낌이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