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소리지르고 직원 자리에 간식 놓아져 있으면
그냥 막 집어먹음
자기 밥 먹어야 한다고, 집 데려다 줄 사람 필요하다며
근무중인 직원 끌고 가면서
회사 자리 지킬 사람은 필요하니 있어야 된다면서
퇴근 시간 됐는데도 퇴근 못함
그리고 직원들 터치안함
뭘 하든 그냥 됐어! 하고 맘
가끔 더러우면 치우라고 소리지르는 정도
후자는 사람이 엄청 말끔하고 예의바름
상식 밖의 행동은 전혀 하지 않음
출퇴근시간 명확하게 지켜줌
근데 사소한걸로 하나하나 트집잡으면서
(화장실 문 손잡이가 더러운거, 정수기 안쪽에 커피 한방울 흘려져 있는거)
이게 안되어있네용~?
이게 왜 이리 더럽징?~?
하면서 직원들 엄청 눈치보게 하는 스타일
둘 중 하나의 사장만 선택해야 된다면
누구 밑에서 일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