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키도 크고 유머감각 있고 젠틀한데다가 일도 잘 하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열등한 엠벼들의 작중모략을 통해 위대한 엔팁의 고귀한 이미지를 갉아 먹는게 안타까울 뿐임
원래 못난 인간들의 질투는 일상이라 타격은 없지만서도
그들을 통해 느껴지는 측은지심은 이루 말 할데가 없네
마치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내가 나 이기 때문에 내 팬이 될 수 없는 안타까움과 비슷하달까
속상하긴한데 뭐 장점만 있을순 없으니까 동정심이 있는것도 내 인간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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