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
말할 때 다들 한번에 알아듣고 발표 쩌렁쩌렁하고 카페나 음식점 주문도 확실한데 가끔 카페에서 목소리 과하게 커지거나 자취방 초대하면 옆방 걱정돼서 주기적으로 낮추라고 말해줘야 함
작은사람
어디가서 시선 집중되거나 목소리 크다고 꼽먹을 일 없는데 밥 뭐 먹을 거야? 한마디 하는데 잘 안 들려서 세번 되물어야 이해가 됨 카페나 음식점 주문도 마찬가지
어떤 친구가 더 같이 다닐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