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성비 좋은 거보다 예쁘고 성능 좋은 걸 사는 편, 갖고 싶은 거면 그냥 구매함, 브랜드나 명품 좋아함
애인은 가성비 좋은 걸 좋아하는 편,
티켓도 100원이라도 싼 곳 찾아서 예약함, 브랜드나 명품 관심 없음
애인이 자취해서 그러는건지? “땅파서 100원 안나온다” 마인드인데 나는 정말 이해 안감…
만난지 3개월 정도 지났는데 서서히 맞춰 나가야하나
*나이는 둘 다 20대 후반
*나는 직장인, 애인은 퇴사 후 이직 준비 중
*각각 집안 경제 사정은 모르지만.. 우리는 부모님이 건물 임대사업 하시고, 애인 부모님은 외국계 기업 다니신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