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나 잘났어 이게 나 힘들어보다 차라리 나음
전자는 웃기기라도 하지 후자는 말 안섞고싶어서 아 그러네 하고 다음에 안만남
어릴때 사회성 딸리는 애들이 사회생활에서 막히거나 학창시절 교우관계 힘들어서 우울증온건 결국 자기가 본인 생각이랑 성격 컨트롤을 해야 끝이 나는듯
모두 싸잡아서 말한거 아니고 윗 경우만 ㅇㅇ
꼭 사회성 아니어도 다양한 이유가 겹쳐서 힘들겠지만 무조건 남탓하고 자아성찰 제대로 못하고 빨리 바뀌지 못하면 우울증 엄청 더 오래감
주위에 저런 사람 꽤 있는데 원인의 결과가 사회성 박살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만약 아무리 그게 결과여도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또 받게된다면 두번째 원인 해결도 급한데 다들 첫번째에만 집착하면서 몇 년 보냄
사실 첫번째 원인은 나이들어서 자동해결 가능한 경우 있는데 생각이 거기에 멈춰서 이제 다른게 중요하단걸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