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알 이였고 물류박스 바깥에 내다 놓은다고 가다가 돌무리에 앞으로 기도하듯이 넘어졌는데 보통 길거리에서 넘어지면 아픈것보다 창피함이 더 우선이잖아 난 여태 그랬는데 진짜 넘어지고 창피고 뭐고 너무 아파서 슬랙스 입엇엇는데 바로 걷어올리니까 피가 진짜 사람들이 다 보고 놀랠정도로 바닥에 후드득 떨어질만큼 철철나고 까진게 너무 심해서 점주님한테 말씀 드리고 매장 문 잠그고 바로 위에 있는 내과가서 소독하고 붕대감음..그 흉터가 아직도 잇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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