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연애 4년 하면서 싸운적도 거의 없고 서운한 적도 손에 꼽을 정도였거든
근데 지금 애인이랑은 만난지 1년도 안됐는데 벌써 몇번 싸우고 뒤돌면 서운한게 생김
특히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애인은 주말만 되면 피곤해하고 잘 안만나려고 하고.. 맨날 나만 보고싶어함 ㅠ
어차피 주중에는 둘다 직장인이라 안만나는데 주말만이라도 만나고 싶거든 근데 이번주는 구냥 안만나기로 했어
이런 것들이 너무 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