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걔가 울면서 싹싹 빌었고 또 원래 그런 애가 아니라는 건 알아 근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원래 이런 글 안 올리는데 다른 사람 의견도 궁금해서 써봐
아직 많이 좋아해서 헤어질 자신은 없지만 내가 이걸 눈 감고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하아아 그냥 너머 생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