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워페 갔다왔거든

115블럭 기준 물대포는 그냥 비처럼 샥 내리는 정도였고, 중간에서 누리가 물총같은걸로 물 계속 뿌려주는데 그게 성능 미침 구역 전체에 뿌려지는정도..! 멀리서 보니까 외야에서도 아라랑 윈지가 물주듯이 계속 뿌리더라..! 나중에는 직원분들이 물 골고루 뿌려주심, 그리고 맨윗쪽(뒷쪽)에서 스프링쿨러처럼 물 나와서 그근처 상단도 물 맞을거같아!! 생각보다 이번에 물 많이 뿌려서 바닥에 가방 절대 놔두지마... 무조건 캐비넷 넣거나 비닐싸거나 방수가방 가져올것... 바닥에 물이 엄청 많음!! 쪼리나 슬리퍼 신으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 조심하구~

[갈맥1]

꿀팁 짱이다 ... 수건두 가져갔어 ?

[글쓴갈맥]

나 수건 가져갔는데 따로 닦지는 않았엉! 근데 있으면 좋을거같아! 핸드폰도 닦고 집갈때 닦기는 해야겠더라 그 응원타월? 그거도 챙겨가서 그걸로 좀 닦음 난 차타고 가서 대충 말리고 집갔엉ㅎㅎㅎ

[갈맥2]

+ 나 어제 사직에서 타포린가방사고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방수가방사서 수건이랑 반팔티 카드 배터리 넣고 갔거든 이 조합 짱이야 강추 타포린가방 벌써 다 말랐오

[갈맥3]

나 물맞기 싫어서 외야잡았는데 외야도 뿌려...? 전광판 근처인데...!!

[갈맥4]

외야에도 그거 물대포? 있었어

[글쓴갈맥]

응응 외야에도 물대포 있고 거기도 물총같은걸로 물 계속 뿌려줭... 전광판 근처는 좀 덜뿌리는거 같긴하다!

[갈맥3]

헉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