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연차 내고 갈 수도 있긴한데
내일 연차 내고 왔다고 하면
'네 직장 참 좋은 직장이다~~ 어디서 그런 직장을 구할 수 있겠냐 너는 네가 힘들다고 했지만 너만한 직장 없다'
이런 말 듣기 싫어서
내가 내 직장 싫어서 자살시도를 몇 번을 했는데도 여전히 저런 소리를 웃으며 한다는 게 싫음
팔만 가리고 있지 아직도 자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