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지금 39살인데 30대초반쯤에 결혼하려고 이모한테 인사 시켰는데 그때 당시 사귀던 분이 언니보다 학벌 낮고 아버지 안 계셨는데 이모가 그거로 꼬투리 잡아서 반대했었어 이모부는 사람 성격 멀쩡하고 자기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면서 언니 편 들어주셨어서 언니도 버티고있었는데 이모가 언니 몰래 그분한테 따로 연락해서 모욕적인 말까지 해서 결국 그분도 못 버티고 헤어졌고 헤어지면서 이모가 막말 했던거 다 말해주고 헤어져서 이모랑 언니랑 사이도 틀어짐 언니가 다른 사람 또 데려와도 저런행동 또 안한단 보장 없을거 같다고 결혼자체를 아예 포기해버렸음 언니가 반발심때문에 이모가 선자리 소개팅자리 연결해주려해도 다 거부하고 몇년째 혼자사니까 이모도 언니가 결혼 포기한게 자기 때문인거 같다고 후회하시는거 같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