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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행 갈려면 기분 좋게 가야하는데

남친 생긴 뒤부터 눈치주고 난리다 하 … ㅋ

이래서 어떻게 즐겁게 놀겠어



 
익인1
본가살면 진짜 개방적인 분위기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듯ㅠㅠ 나두 동갑인데 외박 눈치봄...
30일 전
글쓴이
진짜 짜증나 죽겠어 ㅋㅋ ㅠㅠ
30일 전
익인2
경제적 독립 못해서 부모님 집에 사는거면 어쩔수없지 뭐.. 난 29인데도 남친이랑 여행갈때는 거짓말하고감
30일 전
글쓴이
경제적 독립은 할 수 있는데… 부모님이 돈 더 아끼라고 해서 강제로 본가에 사는 중이긴해 ㅜ
30일 전
익인2
헉 쓰니는 나가고 싶은데 강제적으로 있는거면 말이 달라지긴한다ㅜㅜ
30일 전
글쓴이
웅 난 직장도 4년 정도 다녔고…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 다니지만 엄마아빠가 그냥 좀 더 살래 … 이제 독립하려몀 타지로 가야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30일 전
익인4
그래서 나는 애초에 그냥 친구랑 한다고 뻥친다...ㅎ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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