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l

막 2:10분에 어디 가고 3:00에 어디 가서 뭐하고 이런 계획 짜는게 아니라 나는 하루를 보낼 때 일에 대한 순서가 있긴 하거든? 내일 몇 시에 일어나서 빨래 돌리고 청소하고 장보러 가야지~ 이런 정도인데 J라고 할 수 있나? 뼛속까지 j는 아닌 건가?? ㅋㅋㅋㅋ ㅠㅠ



 
익인1
나ㅋㅋㅋㅋ j 퍼센트 자체가 높게 안나오더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잠만 군인들 대중교통에서 앉아서 가면 안되는거임?282 9:0535207 3
일상나 진짜 상처받은거있어 ㅜ 나 몸냄새 나는 편이거든 340 17:4914411 3
일상월급 190 주는 회사가 2차 면접도 보는거 꼴값이야?167 11:2613363 0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이랑 폰 비번 공유해?81 11:2011925 0
야구 이런건 다른사람 눈이 어쩌구89 14:1918817 0
사람 성격은 진짜 바뀌긴 하나봐 15:42 24 0
대구 가는데 막창 맛있는 곳 추천해 줄 익이닝🥹5 15:42 27 0
나만 밤티라미수 실패니..?27 15:42 568 0
와 문신 징그럽다고 생각 한적 없는데1 15:42 52 0
내일 다이어트 시작할거라 오늘 마지막 만찬을 먹으려니까 너무많아9 15:42 16 0
은행 카톡상담 일 해본사람 있어?? 15:42 13 0
바쁘면 돈 쓸 시간 없다는 게 이런거구나3 15:41 22 0
내일 연차 쓸까 말까6 15:41 39 0
밤티라미수 그럼 내일 구매하면 15:41 40 0
교감이 친구 카톡프사를 캡쳐해서 그리고 자기 프사에 올렸어13 15:40 523 0
두통때문에 아까 12시에 타이래놀 한 알 먹었는데7 15:40 41 0
나 손가락에 사마귀가 계속 생기는데 이유가 뭐지6 15:40 50 0
이성 사랑방 전썸남한테 문자 와서 애인이랑 헤어지게 생김14 15:40 190 0
내 진로 골라줄 사람!!!!6 15:40 35 0
인스타 책광고 많이 본 사람 15:40 16 0
와 진짜 방구 안 껴서 배가 참 2 15:40 44 0
샤 원단 재질 아는 사람...? (찢어짐...) 15:40 32 0
이제 소매 하나만 하면 가디건 완성이다 15:39 13 0
코코넛잼 15:39 11 0
이거 무슨 증상이야? 맹장염일까?? 유경험자들 봐줘ㅜㅜ16 15:39 2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실패를 싫어하지 않..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0 20:00 ~ 10/10 20: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