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보는게 너무 티나
나도 솔직히 엄청 잘생긴남자든 엄청 이쁜여자 지나가면 쳐다보니까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남친은 그냥 젊은 또래 여자 쳐다보다 걸린게 진짜 많아
그냥 사람 많은 곳 가면 자주 이러는 것 같아…
솔직히 쳐다봐도되거든 ? 뭐 얼굴이 궁금헐수도 있겠지
근데 그래도 좀 티 안나게 볼수도 있잖아…난 주변사람들 얼굴 굳이 쳐다보고 다니지 않고 딱히 궁금하지 않아거 볼생각도 크게 없고 얼굴 기억도 안나거든…
내가 연애 많이 해본건 아닌데 그동안 썸연애남사친 포함 남자들하고 다니면서
남자들이 딴 여자 본다는 느낌 딱히 든적이 없는데
지금 남친 만나면서 처음느끼고 너무 심하게 느껴
나랑 눈 마주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옆테이블 여자 힐끗 쳐다보고.. 나랑 눈 안마주치도 걷고있을때 보던가
남친은 본인은 젊은 여자라서 본게 아니라 원래
사람을 좀 잘 쳐다본대 남녀노소 할거없이..
이거 고칠수 있나? 이걸로 바람끼 걱정하는거
너무 예민한가
아직까지 한번도 이성문제 일으킨 적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