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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끔씩 사고 칠때마다 패 죽여버린다 이런 소리 맨날 하는데 어떻게 같이 사는 강아지한테 그러나 싶음. 평소에는 좋다고 끌어안고 난리나는데도 가끔 저런 소리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 역겨울 정도임. 보신탕 맛 있다고 하는게 약과인 정도,, 오늘도 강아지 오줌 싼 일로 이층에서 던져 죽여버린다고 하길래 제발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 하니까 그게 싫으면 니네 언니한테 전화 해서 데려가라 해라 이난리ㅋㅋㅋ,, 진짜 저런 인간이 아빠란게 싫음



 
익인1
헐..
나도 아빠가 말 좀 셀때있어서 엄마랑싸웟단말듣고 나보고 던져버린다함
그후로 정떨
아빠 나이가 좀 있으셔? 아빠 61살인데 아직도 저런식으로말해서 난 정떨

1개월 전
글쓴이
응 60넘음 진짜 다혈질이고 농담 한마디를 해도 진짜 천박할 정도라 평생 아빠 싫어하며 살았어ㅎ
1개월 전
익인1
헐.... 나도
아빠 욱하고 다혈질기질있는듯
진짜 나도솔직히 좋진않다
자취하면 집 잘안올듯 나

1개월 전
글쓴이
에휴 나도 나가 살고 싶다 자기가
왕인줄 알고 다 맞춰주길 바라니 진짜 부모도 바꿀 수 있으면 바로 바꿔버림

1개월 전
익인1
그러게ㅠㅠ 근데 진짜 강아지한테 말넘심 ㅠㅠㅠㅠㅠ
쓰니는 자취할생각없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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