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인데 내가 이 일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게 요즘 아이들이 감사함을 아예 몰라
그냥 교사들한테 돈내달라. 뭐 달라.. 이게 당연함
학교에서 해주는거에도 감사함 1도 없어 그냥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왜 이것만 줘..? 이래
담임이지만 학생들 이러는거 보면.. 진짜 현타와
우리반 학생들도 학급 단체로 뭐 할때 너무 당연하게 나한테 돈내달라함..ㅋㅋ
학생들 10대가 감사함과 누군가가 무엇인가를 해주는것에 소중함을 느끼게 하려면 뭘 해야 좋을까?
학창시절에 본인이 생각했을때 효과 있었던 활동같은 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