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1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기억나는 부분이 우리집 냉장고 야채칸에 사람이 꺾여서 죽은거야 그래서 막 경찰오고 어떻게 여기에 사람이 들어가냐고 막 조사하다가 (범인은 없었던거같음)

어떤사람이 냉장고에 안 좋은 기운이 있다면서 저기 냉장고 뒤에 안 보이냐고 버려야 한다면서 말해준거까지 기억남... 이거말고도 꿈에서 뭔가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 잊어버렸다ㅜㅜ



 
   
익인1
버리긴 넘 아깝다 ㅠ 지금 냉장고 문 열고 소금 좀 쳐
2개월 전
글쓴이
그럴까ㅜㅜ 사실 냉장고면 좀 걸리는부분이 있긴한데 이건 엄마랑 얘기좀 해봐야겠음...
2개월 전
익인4
헉 뭔데,,?
2개월 전
글쓴이
밑댓봐줘...
2개월 전
익인2
중고로 샀어????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옛날에 하이마트에서 샀던 냉장고야ㅜ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바퀴벌레 사체 있는거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바퀴벌레는 왜??
2개월 전
익인5
버리긴 넘 아까운데ㅜ
2개월 전
익인6
그런거로 버리기엔.. 꿈이잖아..
2개월 전
글쓴이
아는데 진짜 찝찝한걸 어떡해... 꿈장면이 기억나는데.. 이런적은 첨이라서... 익1말대로 소금이라도 뿌릴까 생각중임ㅜ
2개월 전
익인6
그럼 버려.. 어차피 꿈인데 뭘 그렇게 신경써.. 난 미신, 꿈 이런거 1도 안 믿어서 신경 안 씀 귀신들이 산 사람한테 뭘할 수 있다고ㅋㅋㅋㅋ
그걸 계속 신경 쓰니까 꿈꾸는거지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계속 신경쓴적 없는데 그런말 안 했어 나ㅋㅋㅋㅋ 이런 꿈 꾸고난뒤에 그 부분이 좀 마음에 걸렸다 이건데ㅋㅋ
2개월 전
익인6
별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6에게
응 익말 뭔뜻인지 알아 신경쓰지말라는거ㅜㅋㅋㅋㅋ 걍 너가 잘못 이해한거같은 부분 정정해준거야

2개월 전
익인7
ㄴㄴ 아까워!!!!!!!!!!!!!!!
2개월 전
익인8
중고도 아닌데 어떻게 냉장고에 나쁜기운이 있지 냉장고 둔 자리가 문제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옛날에 이사첫날에 고사지냈던 향이랑 쌀을 채워둔 통이 냉장고 위에 있어 엄마는 이거 버리면 안된다고 그랬다는데 이게 좀 걸려서 그런거임...ㅜ
2개월 전
익인8
ㅇㅎ 그게 무의식에 남아서 꿈으로 나온걸수도 있을듯 통 다치우고 소금뿌리는게 마음편할듯
2개월 전
익인10
헐 뭐야.. 괜시리 찝찝해 어케야하냐 비싼 가전제품을..
2개월 전
글쓴이
어차피 내년에 이사갈 생각이라 그럼 냉장고 새로 사긴 해야해.. 오래돼서...ㅜ
2개월 전
익인12
꿈에서 안좋은건 현실에 좋은 꿈 아닌가
2개월 전
익인13
걍.. 써..
2개월 전
익인14
그런 논리면 난.. 다 갖다버려야돼
온갖 해괴한 꿈은 다 꿔서

2개월 전
익인15
사람이 들어가서 먹다가 죽을정도로 냉장고에 맛있는게 있나봐 별거 아닌듯
2개월 전
익인16
꿈인데 뭐.. 나라면 안버릴거 같긴 해
2개월 전
익인17
개무섭긴한데.. 버리기는 넘 아깝스
2개월 전
익인18
향이랑 쌀채운 통 그걸 버리면 될듯 걸 보관해놓는 집 없을텐디...
2개월 전
글쓴이
보통은 보관 안 해?? 나도 이걸 왜 보관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ㅜ 다니는 절 스님한테 한번 여쭤볼까... 함부로 버리기도 지인짜 찝찝하다...
2개월 전
익인18
차같은 경우는 고사 지내면 트렁크에 보관해두는 사람 많긴한데 일단 집은 이사로 고사 지내는 경우도 요즘 되게 드물어서... 요새 주변 지인들 집들이 갔는데 고사 지냈다는 사람도 없거니와 그러니 당연 그걸 보관한다는 사람도 못봄
아는 스님 있으면 물어보면 좋겠네 불교문화라 좀 아실듯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잠만 군인들 대중교통에서 앉아서 가면 안되는거임?282 9:0535207 3
일상나 진짜 상처받은거있어 ㅜ 나 몸냄새 나는 편이거든 340 17:4914411 3
일상월급 190 주는 회사가 2차 면접도 보는거 꼴값이야?167 11:2613363 0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이랑 폰 비번 공유해?81 11:2011925 0
야구 이런건 다른사람 눈이 어쩌구89 14:1918817 0
퇴근하고 아무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직종 뭐야?5 18:45 31 0
배부른데 불닭볶음면이 너무 땡겨.. 5 18:45 16 0
오늘도 피티하고 내일도 피티함... 18:45 16 0
생각해봤는데 나 사실상 중졸이야4 18:45 33 0
면역력 약해지거나 아프면 필러 부어? 18:44 11 0
아이폰 뒤에 카드슬롯 붙이는거 그냥 철썩 붙는거야?? 맨폰에도? 4 18:44 35 0
13pro 쓰는 익들아 폰 바꿨어?? 아님 얼마나 더 쓸꺼야? 3 18:44 16 0
유아퇴행까진 아닌데 대학에 이런애들 많아진건 팩트긴해…32 18:44 1123 0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세트 8,400원 뭐야 8 18:44 32 0
아이폰 16 사기 vs 17 기다리기 2 18:44 19 0
나 고딩땐 쌤이 치마 몽둥이로 들어 올리고 때렸었음 18:43 21 0
오늘 부산 오타쿠행사 있었어? 18:43 17 0
이성 사랑방 istp 먼저 고백 안함?9 18:43 128 0
이성 볼때 직업/ 학력중에 뭘더 많이 봄 ?7 18:43 27 0
훈훈이랑 짱잘중에2 18:43 20 0
스노클마스크 무슨색이 더 예뻐!?2 18:42 19 0
직장인이고 2년 사겼으면 생일선물9 18:42 34 0
대학생인데 아파서 수업 자주 빠지는거 교수님한테 알리는게 좋아? 20 18:42 78 0
요즘 1020들 유아퇴행 심한거 개맞말임….틀린말아님27 18:42 741 0
유튜버들 굿즈 진짜 비싸네...2 18:42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0 19:58 ~ 10/10 20: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