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은 "황동재와 최채흥은 앞으로 롱릴리프로 쓸 계획이다.

야구가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진지 모른다. 어제 같은 경우가 또 나올 수도 있지 않나. 각각 왼손과 오른손 롱릴리프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마가 끝나면 더 더워진다. 선발이 더 필요할 수 있다. 기존 자원 휴식도 필요하다. 그때 대체 선발로 쓸 생각이다. 역할을 맡겨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대체.....? 네?

[라온1]

최......

[라온2]

응..? 이게 왜 문제야..? 둘 다 롱릴리프로 쓸만한데..?

[글쓴라온]

롱릴로는 괜찮지 대체선발로는 에반데 어제도 1실점이니 말 별로 안나온거고 구속 현저히 낮았고

[라온2]

선발이 더 필요할 경우, 로테 걸러줘야 할 경우 쓴다는게 전혀 이해 안가는 말이 아닌데 롱릴로 쓸때 지켜보고 영 아니면 당연히 안 쓰것지..

[라온3]

저렇게라도 써야지.. 동재는 너무 기특하구 최씨는 더 노력해라

[라온4]

어제 보면 최도 뭐.. 최악은 아니었으니까 쓸만하지 너는 기를 쓰고 노력해라 최야

[라온5]

최 너는 기를 쓰고 노력해라

[라온6]

진짜 최 뭐시기는 노력에서 끝이 아니라 결과물을 보여 줘라 구속도 제구도 넌 다 좋아야 함 😑

[라온7]

어재 둘다 잘햇도라

[라온8]

근데 윤수도 있는데 굳이 최를 대체선발로 쓸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