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마가 내 인생에 도움은 못줄 망정 방해만 준다고 느끼거든?
내가 일상적인 대화에서 뭘 해보겠다고 하면(자격증, 알바 그만두고 새로 구하기, 나 과탑할거야~ 이런 말)
야 그거할정신있으면 ㅇㅇㅇ좀 해.
야 니 방청소도 잘 못하면서 과탑퍽이나하겠다 이런말들
먹는것도 사사건건 간섭하고.. (다이어트하는데도 피자 배달시킨거 억지로 한조각은 먹이려고 들고...또 입맛 돌때는 그거 다먹으면 살찐다고 기분 안좋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