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용서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나한테는 너무 큰 상처였네 몇달이 지난 일인데 자다가도 생각나고 싸우면 생각나고 비슷한 단어만 들어도 생각나서 나를 너무 갉아 먹는 기분이라 그냥 끝 냄 용서 못 할 일이란 걸 몇달을 보내고서야 깨닫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