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공항 면세점에서 산 물건 집에 와 열어보니 없어 어떡해야 해?

공항에서 끌레드뽀 화장품 세개 사고 그자리에서 받아 왔거든 물건들 쇼핑가방에 담는 동안 지켜보지 않았고 가방 윗부분 밀봉은 아니고 테잎으로 한군데 집어서 열리지 않게 해준거 그대로 들고 한번도 안열어보고 한국 돌아왔고 집에 와서 열어보니 세개중에 하나 모자란 아이템 두개랑 기프트로 준 샘플만 들어있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 경험 있는 익 없을까? 

[익인1]

어쩔 수 없지 일본 면세점이면 계산 할 때 이거 맞냐고 확인 시켜주지 않아?

[글쓴이]

확인 했던것 같은데 그러고 직원이 가방에 넣을때 빼먹었나봐 ㅜㅜ 아무래도 카운터 위에 남겨져 있었을것 같은 ㅜㅜ

[익인4]

이 상황이 맞으면 cctv 확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니까 연락해서 한국어 가능 직원 연결해달라그래서 얘기해봐봐

[익인2]

물건을 받을 수는 없으니 일본어가 되면 혹은 한국어 대응 가능한 직원이 있다면 전화해서 환불 가능한지 물어봐,,,,, 근데 직접 결제한 카드랑 영수증 들고가지 않으면 부분취소는 안될 거같아서,.,. 어려울 거같긴
예상답변 : 직접 오셔서 환불처리 진행하셔야한다

[익인3]

무조건 본인이 직접 다 확인해야돼

[익인5]

일단 문의하자

[익인6]

CCTV 무조건 남으니까 일단 문의해봐, 면세점 측에서 스텝백에 포장할 때 누락시킨거면 택배 요청 해볼수 있어

[익인7]

메일 주소 없나? 답변 해줄 것 같은데선구쳐서 혹시 누락됨 거면 탱배로 보내달라고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