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일도 너무 많고(막내니까 해야지 수준이 아녔음..잡일하느라 야근해야할정도..)
이번엔 귀찮고 복잡한 사업 그냥 나한테 통으로 맡겨놓고 나몰라라 하고..진짜 일도 안도와줌...진찌 울면서함..다른일 때문에 바쁜건 이해하겠는데 하..다른 상사한명은 자꾸 본인이할일 나한테미루고..
입사초엔 뭐 쫌 잘못하거나 모르면 소리지르고..하.. 이것때문에 퇴사한다고 하니까 그 상사랑 같은 프로젝트 안맡기고 자리배치도 다시해주겠다해서 걍 다녔는데 더 못참겠음..
정신병올것같아..
아...나 들어오기 전 3년간 3달 넘긴 신입이 없었다는데..왜그런지도 알것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