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고민하다가 굿즈 하나 샀는데 판매자가 설정한 기초 가격이 150엔이었고 다른 입찰자가 없어서 내가 150엔에 낙찰받음
근데 해놓고 몇 주 동안 가송장 띄워놓더니 취소를 했다함 봤더니 계속 똑같은 걸로 경매 열면서 각 보는 거였음 나보다 높게 낙찰하는 사람 있으면 내 거 취소하고 그사람한테 팔려고...
솔직히 일옥 배송비 따로인데도 쓰는 이유가 심리싸움 성공하면 꽤 저렴하게 매물을 구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그 사람 후기에 싼 걸 사고 싶으면 다른 데를 찾으라니 제시충이 일본에도 있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