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 괴롭혔던 애들이랑 다시 마주쳤는데 걔네가 내 가는 곳마다 나타나서 괴롭히고 밤에 집 앞에 사람 끌고와서 위협하고 그럼. 거기에 친구까지 정말 이상하게 굴고 나한테 억지로 약을 쥐어주는 등 이상하게 행동함.
꿈에서 정말 쎄해가지고 옆집에 사정사정해서 옆집 사람이 방 내줘가지고 거기서 관찰하니까 걔네가 사람 끌고와서 집 뒤집어놓음. 아 개 망했다 하고 꿈 속에서 방빼려고 다음날 집 정리하는데 야구배트로 집 문 두드리고 난리남. 그리고 문 틈 새로 뭔가 좁쌀? 같은걸 자꾸 집어넣다가 지들끼리 깔깔거리면서 나갔는데 아침에 보니까 벌레더라 ptsd 올라왔음.. 초딩때 나한테 억지로 벌레 쥐어주고 그런거 생각나서
그러고 결국 변호사 찾아갔는데 변호사가? 정말 유명한 일본 연예인이었음 뭐지? 근데 한국말 쓰더라. 걔네가 자꾸 나 위협하니까 변호사네 집에 들어가서 지내고 고소함. 법정에서 걔네가 나 위협한 증거 제출하고 판사 말 듣던 중에 잠에서 깸. 결말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