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술먹고 아빠가 자기 때렸다고 울면서 하소연하면

왜 그걸 나한테 말하지 싶을거같아?

[익인1]

집 나오면 좋을텐데 싶음 그거랑 별개로 같은말을 오래 듣고 있으면 좀 그만 듣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

[글쓴이]

ㄴㄴ그냥 그런말(부정적인 말) 일절 안하던 친한 친구가 그걸로 전화와서 엉엉울면 어떤생각 드나 싶어서

[익인1]

힘든가보다 싶지 모아둔 돈으로 자취하라고 슬쩍 권유도 해볼듯 음... 병원가서 진단서 같은거 떼놓으라고도 말해볼거 같음

[익인2]

신고할 의사가 있으면 도와주겠는데 그것도 아니면 나한테 왜 말하나 싶을 듯

[글쓴이]

그냥 그런말(부정적인 말) 일절 안하던 친한 친구가 그걸로 전화와서 엉엉울면 어떤생각 드나 싶어서

[익인2]

걍 가정사가 있었군,, 안타깝,, 이 정도지

[익인3]

처음 듣는거면 걱정은 할 듯 근데 반복되면 귀찮지

[익인4]

처음 듣는거면 엄청 걱정되고 최대한 도와주고 싶음.. 근데 한 오백번 들으면 귀찮고 그만했으면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