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회피형도 문제긴 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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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들어보면 왜 회피형이 되는지 알거 같은 사람이 반은 되는듯...별 것도 아닌 걸로 쥐잡고 자기 딴애는 대화로 풀어야하고 결국 사과를 받아 내는 형식으로 흘러감 한 두번이야 맞춰주지 계속 그러니까 그 상황자체를 피하는 게 편할수도 있겠다 싶음

[익인1]

ㅋㅋㅋㅋ 인정 그 상황이 너무 싫어서 피하게 됨

[글쓴이]

내 소꿉남사친 내 친구한테 소개시켜줬는데 내가 얘 연애사 다 아는데 절대 회피형은 아닌데 내 친구가 하도 잡고 다니더니 회피형이라고 하소연하는데 중간에서 다 본 나는.. 내 남사친이 불쌍하더라니까..

[익인2]

별 것도 아닌 게 보통 뭐야??????
진짜로 궁금쓰

[글쓴이]

길 가다가 우연히 친구 잠깐 만난 거..
빡세게 일하다 밥 간신히 먹는데
그 잠깐 시간에 연락 못하냐는 거..
화장실 가서라도 연락할수 있지 않냐 등

[익인3]

ㅇㅈ....ㅠ회피형 싫다 싫다 이러는거 나도 공감하는데 회피를 할수밖에 없게 만든다구요ㅠㅠ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만들어 사람을
뭔 맨날 서운하대 결국은 내가 사운하니까 니가 고쳐줘 내가 서운하지 않고 앞으론 알아서 잘해라 이거잖아
부장님 비위는 맞추면 승진이라도 하지 이건 연애를 하는건지 노비짓을 하는건지

[익인4]

걍 서로 이해를 못하고 맞추지를 않는 관계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