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픈타임 4시간 근무자고 동료는 풀타임 8시간 근무자인데!
우리가 하는 일은 매장돌면서 비품채우고 청소하는 거거든
소모품이다보니 시간이 좀 지나면 비품이 줄어들어서 매번 건물들 돌면서 비품 채워야해
근데 처음 내가 일할때 나는 꽉꽉 비품 채웠는데 나 퇴근 후에 비품이 잘 안채워져있어서 본인이 채웠다고 주의해달랬어
한 여러번 그래서 나도 신경쓰면서 채우고 있는데 어제 또 비품 언제 채우냐고 물어보길래 ㅜ(또 신경써달라는 뜻이구나 싶었어)
그래서 최대한 늦게 채우고 있다고 했는데 신경써달라고 하더라고...ㅠㅠ
좀 스트레스 받는데 사실 비품 채우는것도 본인 업무 범주에 있기도 하는데 나만 짜증나는거야?ㅠㅠ
물론 최대한 내선에서 이해하려고 하면 오픈타임에 소모품을 꽉꽉 채워놓아야 풀타임 근무자가 재고조사까지 하고있으니까 편의를 더 오픈타임자 측에서 이해해주는게 맞을것 같기도해 ... 근데 너무 당연하게 신경써달라고하는것 같아서 짜증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ㅠㅠ
사소한거라 매니저님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근데 내가 편의 봐줘서 비품 채워놓는게 아닌가싶은데 주의를 주는 기분이라... 이걸 어떻게 상황을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