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 개노답인생 발견했는데 어쩌지

예전부터 집으로 계속 법원 뭐 날라오고

돈 갚아라 날라오고 그랬는데

이젠 변호사 썼는지 변호사한테도 날라오고

좋아하는 여자한테도 돈 관랸 문제 생긴거같고

걍 옆에서 보면서 안타깝고 연끊고싶고 답답하다

[익인1]

동생 기분 그나마? 좋아보일때 밥먹이구 얘기해봐봐 그래도 가족이니깐 알려주고 조언해주는게 좋다생각행

[글쓴이]

심지어 동생도아니고 오빠야..

[익인1]

어이쿠.. 오빠여도 얘기하믄되징
집따라 반말 존댓말 다른걸로아는데 평소말투대로 기분좋아보일때 오빠 힘들어보인다 이런식으로 물꼬터봐
방안있으면 알려주는것두 좋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