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핌약 부작용이 나타나서 그만 먹어야되나 고민된다고 대화를했더니
애인이 잘 모르겠다고 알아서하래서 내가 중간에 못끊으니까 더 생각해보겠다고하고
결국 나머지 한팩 다먹고 끊었어
근데.. 애인 시험준비로 2달째 못만났거든 이러면 끊으라고 했어야되는거 아니야?
시험이 갑자기 생긴거 아니고 이미 접수했던 시험이였어
심지어 시험 끝난 지금도 못만나는중....
일단 별 관심이 없어보이고, 시험때문에 길게 안만날거였는데
만약 계속 먹었으면 난 지금까지도 계속 먹고있었던거네.. 뭔가 비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