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살아있는게 끔찍하고 죽음만이 정답이고 죽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은데
요즘은 아직 살아서 하고 싶은게 이렇게 많은데 왜 그렇게 죽으려고 했지? 싶어
근데 이렇게 극복하기까지 10년 넘게 걸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