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 성격 자체가 무던해서 기분 나쁠일이 잘 없기도 했고 기분나쁜일 생겨도 혼자 참고 넘기면 몇시간이먄 가라앉아서 얘기한적 한 번도 없거든 전애인이 불만 얘기하면 걍 바로 사과하고 좋게좋게 풀어서 싸운적도 별로 없고,, 근데 이번 연애는 내 애인도 완전 나같은 성격이라 불만있어도 말을 안해 ㅋㅋㅋ 내가 참다참다 이건 말해야겠다 싶어서 말 꺼내려고 하면 완전 두근거림 이걸 말해도되나..? 이정도에 불만가지면 정 떨어질까..? 싶어가지고 진짜 터질때까지 계속 참는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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