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점심 먹으러 식당가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었어
조리구랑 엄청 가까운자리였거든
아!! 배고파 언제 나오ㅏ!!!
겁나 우렁차게 이러는 거임...
평소에 목소리도 쪼끄만 애가...
순간 일부러 그런건가 싶고 (진짜 그럴앤 아님)
너무 부끄러워서 정떨어짐 ㅠ 나 예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