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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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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이게 궁음래
1개월 전
글쓴이
🥺♡
1개월 전
익인1
음 근데 내 쉬는거 말해줄까? 이 정도면 꽤 잘 쉬는거같아서
1개월 전
글쓴이
헉 응 말해 주면 너무 고맙지🥹
1개월 전
익인1
나는 모든걸 내려놔 그냥 나는 갓난애기다 생각하고 다 내려놔 걱정도 스트레스도 이러고 그리고 난 소설읽기 좋아해서 하루종일 책 읽어 여행도 다니고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렇구나..! 사실 나 지금 타지에서 자취하는데 회사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퇴사하고 백수거든 ㅠㅠ 근데 월세도 많이 나가는데 일도 안 하고 있는 내가 스스로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서.. 이런 글을 써 봤오 ㅠㅠ 사실 쉬는 동안 취미 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는데 마음 한편에서 자책이 너무 심해가주고 ㅎ.. 나도 그냥 지금만큼은 내려 놓고 지내도 되는 거겠지..! 그리구 사실 쉰지 좀 돼서 이제 일해 보려구 하는데 그것도 자책을 줄여야 이력서도 써 보고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 무튼 말이 길어져서 미안해 익인이는 잘 쉬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고 부럽다 ! 마음가짐이 진짜 중요한 것 같네 !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익아 한심해하지마 진짜로 푹 쉬어 이 기간 다시는 안와 나도 느껴 이렇게 생각없이 즐길수있는건 다시 안 올 수도 있규나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ㅠㅠㅠㅠㅠㅠ잉 ... 너무 고마워 ㅠㅠ 눈물날 거 같앜ㅋㅋㅋㅋ 그러게.. 이 시간 나중에 일하게 되면 눈물나게 그리울지도 모르지 🥺 진짜 다시는 없을 시간이라 생각하니까 맘이 편해지는 거 같아! 고마워 정말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 다 말해도돼 후련해질때까지 말해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오잉 나 놀다왔는데 댓글 사라졌네 뭔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든 힘내💙💙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너무 티엠아이 구구절절 많아서 시간 지나서 지웠었오 ㅎㅎ ㅠㅠ 그냥 첫회사만 오래 다니구 그 뒤 회사들 계속 옮겨 다니면서 방황하구 엄마가 자취한다구 얼마 챙겨 주신 걸로 생활하는데 엄마는 내가 퇴사한 걸 몰라 ㅜㅜ(걱정하실까봐..) 이런 것들 때문에 자책 더 심해지는 거 같구 불안했던 거 같다 ~ 이런 내용으루 요악하려구 했는데 거의 다시 다 말한 거 같네 ㅋㅋㅋㅋㅋ ㅠㅠ 말해도 된다구 해줘서 고마워 🥺 정말 이런 거 친구한테도 말 못하고 그러는데.. ㅜ ㅋㅋㅋㅋㅋ 들어줘서 넘 고마워💚💚 익인이도 잘 쉬구 행복한 일 많기를 바랄게 ㅎㅎ 🍀🍀🍀☺️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이고 너 걱정 너무 많겠고 너무 마음고생 심할거같네 이럴수록 더 내 자신을 내려놓고 쉬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 들지않아??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요즘 나두 사실 내려 놓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익인이가 그렇게 말해줘서 놀라긴 했어! 힘들 거 같다고 공감해 줘서 고마워 ㅠㅠ.. 뭔가 돈이 점점 줄어드니까 불안해지는 거 같기두 하구.. 그 돈이 온전히 내것두 아니구 ㅠㅠㅠㅠ 마음을 편하게 먹고 다시 준비해 볼까 해 🥺 그 마음 편하게 먹는 게 진짜 어렵더라구 ㅜㅜ 이렇게 불안한 상태도 일 시작하면 또 불안해 할까봐 무섭지만.... 그래도 될대로돼라 하고 해볼까 싶어 ㅜㅜ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음 익아 뭔가를 하기보다는 너 한달만이라도 제대로 쉬어보는거 어때?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나 사실 쉰지 꽤 돼서.. 너무 창피하지만 작년엔 2개월 쉬었구 올해 반년째 쉬고 있어🥹 실은 몇 주 전에 새 회사 들어갔는데 너무 우울해서 이틀만에 그만뒀어 ㅋㅋㅋㅋㅋ 진짜 일이 난 너무 힘든 거 같다.. 누구나 힘들겠지만 ㅠㅠ 그래서 더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그랬던 거 같옹 ㅠ 이런 말 계속해서 미안해 정말🥹🥹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쓴아 난 3년 5개월째 쉬고있어 뭐가 창피해 맘 내키는대로 해 너가 아니면 아닌거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ㅜㅜ....고마워... 뭔가 돈이 떨어지니까 불안해져서 그런 거 같기두 해.. 이건 내 돈이 아니라는 생각도 크구 ㅜㅜ 사실 용돈 한번도 안 받고 살다가 상경하면서 처음 받은 거라 더 죄의식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구.. 익인이가 해주는 말 하나하나 다 위로된다🥹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ㅜㅜ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뭘 죄책감을 느껴 느끼지마 그런게 더 너 갉아먹는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응..!! ㅜㅜ 나처럼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거겠지? 그냥 나 편하자고 엄마를 속이는 기분이 너무 힘들긴 해 ㅜㅜㅜㅜ 솔직히.. 내가 앞으로 더 좋아지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구 여기가 될까..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 어머니도 너 편하자고 사는것을 더 선호하시고 더 좋아하실걸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진짜 지금의 날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ㅜㅜ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러니 푹 쉬어 걱정말고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정말 고마워 사실 그냥 사정 모르고 위로해 주는 거랑 대충이라도 알고 말해 주는 건 다른 거잖아 이렇게 최근 들어서 내 솔직한 얘기하게 된 건 정말 처음이었어 ㅜㅜ 다 괜찮다고 이야기해 줘서 정말 고마워 그것만으로도.. 익인이도 지금 잘 쉬고 있는 거겠지만 마음 편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고마워 나도
사실 나도 걱정 많았는데 다 씻겨내려가는거같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진짜?..난한게없는데...다행이다ㅠ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대화 재밌었어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걱정 ... 잘 해결됐으면 좋겠구 🥺 괜찮으면 힘들 때 언제라도 여기 와!!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웅웅 잘쟈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잘자💕

1개월 전
익인2
스트레스 안 받는거?
1개월 전
글쓴이
쉬는 동안만큼은 ?? 🥹
1개월 전
익인2
웅웅! 쉬는 동안만큼은 스트레스 안 받고 쉬면 잘 쉬엇다구 생각 들더라구! 나는 베란다나 침대 같이 좋아하는 공간에서 멍 때리는거처럼 아무생각 안하거나 내가 조아하는거만 생각하는거야! 예를들면 강아지나! 따뜻한물에 반신욕 하면서 영화 보는거~? 그럼 이제 그걸 실행에 옮기면 뿌듯하구 넘 행복해져~ 내가 단순해서 그럴수도 잇지만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좋아 소소한 걸 감사하게 생각하구 쉬는 게 넘 보기 좋다 ! 나두 그래 볼게 난 늘 쉴 때도 뭔가 불안했는데 .... 그렇지 않기 위해 그런 시간과 취미를 꽉 붙잡아 둬야 겠오 고마워 !!
1개월 전
익인2
넘 걱정말구 쉴 때 쉬어야 나중에 달릴때 쭉 달릴 수 잇는거야!! 쓰니 앞날을 응원할게🍀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ㅜㅜ........ 익인이도 꼭 꼭 행복한 날이 많길 진심으로 바랄게 !! 너무너무 고마워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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