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재활사인데 부모님들이 원하는게 너무 많아..

애들 심리 상태 묻고 틱이나 강박증 고치는 법 없냐고 계속 물어보고.. 심지어 훈육 방법까지 물어봄

물론 나도 그쪽으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심리는 심리 선생님이 따로 있는데 나한테 물어보는걸까..? 건강 상태까지 물어보는 건 왜그런걸까... 병원이 있는데....

[익인1]

그런거는 담당 선생님이 더 잘아실거 같으니 그쪽으로 여쭤보라그래 제가 함부로 말할 사항은 아닌거 같다고

[글쓴이]

그 말 지금 백번째... 상담할때마다 물어봨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왜 그러냐고..하ㅠㅠㅠㅠ

[익인1]

아오 짘짜 개빡쳐 자기 자식이니까 자기가 제일 잘 알거아냐 나한테 희망찬 말 듣고 싶어거 그런거냐고